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변신은 무죄라지만...대권 주자의 'MZ 문화' 벼락치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민주당 대선주자, 2030 'MZ 세대' 따라잡기 경쟁

맏형 정세균, 힙합 전사로…'롤' 게임하는 이낙연

'롤린' 춤추는 박용진에 최문순은 '부캐' 자랑

[앵커]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일으킨 정치권의 '젊은 바람'에 민주당 대선 주자들이 앞다퉈 2030인 MZ 세대 문화를 익히기 시작했습니다.

게이머에서 힙합 패션까지, 변신은 다양하지만 이런 파격적인 행보가 젊은 층의 마음을 얼마나 사로잡을지 아직은 의문입니다.

송재인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지난 2002년, 대선 당시 민주당 노무현 대통령 후보의 TV 광고 영상입니다.

넥타이 없이 편한 차림으로 통기타를 치며 '상록수'를 부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