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9 (금)

北 전원회의, 경제난 타개에 집중...이인영 "대북 식량 협력"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어제(18일) 막을 내린 북한 노동당 전원회의는 코로나19 장기화 속에서 가중되고 있는 식량 부족 등 경제난 타개에 초점이 맞춰졌습니다.

북한이 전원회의에서 이례적으로 식량난을 공식 인정한 데 대해 이인영 통일부 장관은 대북 식량 협력에 주저할 이유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세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지난 15일부터 나흘간 진행된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전원회의는 식량 문제 등 경제난 극복을 위한 대책 마련에 집중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