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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돌아온 한국적 미학의 거장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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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국적 미학을 담은 거장들의 전시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가상과 현실의 모호함 속에서 나와 내가 보는 것의 중요함을 깨닫게 합니다.

이승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이강소:몽유>展, 갤러리현대, 8월 1일까지]

실험미술의 거장 이강소 작가의 그림이 화사해졌습니다.

코로나로 인한 칩거 기간 작가를 유혹한 자연의 색을 담았습니다.

이 형상이 오리인지 아닌지, 그림에 무슨 뜻이 담겼는지, 얽매일 필요가 없다고 작가는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