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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연극일까 영화일까?...연극을 영화처럼 'NT L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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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연극 실황을 촬영해 영화로 상영하면 연극일까요, 영화일까요?

영국 국립극장, 즉 내셔널 시어터 NT가 연극계 화제작을 녹화해 상영하는 NT Live가 올해도 한국 관객들을 찾아왔습니다.

홍상희 기자입니다.

[기자]
두 사람을 경호하는 프랜시스는 두 주인이 서로 만나서는 안 될 비밀을 알게 됩니다.

필사적으로 둘의 만남을 막으려는 프랜시스의 고군분투가 그려지는 연극으로 배우 제임스 코든이 포복절도 코믹연기를 보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