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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3분경제] 손님-식당 '니즈'가 만나…'스마트 줄서기' 경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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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로 조심스럽지만 맛집에는 여전히 손님이 몰리죠. 손님 1000명이 줄을 서는 커피 전문점도 있다는데, 이상하게도 가게 앞은 붐비지 않는다고 합니다. 어떻게 된 일일까요.

구희령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서울 마포의 한 냉면집 앞입니다.

선풍기를 들고, 부채질을 하고… 번호표를 받고도 자리를 지킵니다.

[이호경/서울 수색동 : 번호를 받았어도 현장에 없으면…또 어디 멀리 가 있기가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