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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포커스] '오피스텔 청년' 살릴 기회 놓친 경찰의 사건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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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피스텔에 감금된 뒤, 숨진 채 발견된 20대 청년은 경찰이 구할 수 있는 기회가 몇 차례나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미 지난해 상해 혐의로 피의자들을 고소했고 가족들의 가출 신고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경찰은 보강수사나 대질신문도 없이 사건을 종결했는데요, 오늘의 포커스는 다시 도마에 오른 경찰 부실수사에 맞췄습니다.

[리포트]
오피스텔에서 알몸으로 숨진 채 발견된 20대 청년 A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