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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집 밖은 위험해"...외출 자제하고 웬만하면 배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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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밖은 위험"…신종 코로나가 바꾼 일상

신종 코로나 확산 여파…PC방·오락실 등 발길 뚝

구립 도서관도 한산…서울 마포구에서만 11개 도서관 휴관

[앵커]
신종코로나 확산은 평범했던 일상생활 모습까지 바꿔버렸습니다.

혹시 모를 위험에 외부활동을 꺼리면서, PC방 등 전염 위험이 큰 밀폐된 공간엔 사람들의 발길이 뚝 끊어졌습니다.

김우준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한창 손님이 몰릴 시간이지만, 오락실은 텅 비었습니다.

신종 코로나 감염 걱정에 PC방이나 오락실처럼 여러 사람 손길이 거치는 물건이 있는 곳은 손님들 발길이 뚝 끊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