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4 (수)

[농업벤처] 반려동물이 먹는 건강기능성 사료...수의사가 만들었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획기적 기술을 가진 우리 농축산 벤처를 소개하는 기획 시리즈입니다.

아픈 반려동물들의 치료를 돕기 위한 자연식 사료가 반려인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김민성 기자입니다.

[기자]
두 살 된 푸들 '호두'와 행복한 동행 중인 이지현 씨.

애지중지 키우다 보니, 그저 바라만 봐도 흐뭇합니다.

딱 한 가지 걱정이 있다면, 바로 매일 먹는 사료입니다.

[이지현 / 부산광역시 지사동 : 호두는 장이 좀 안 좋아서 사료를 많이 바꿨는데 처방식 사료도 좀 안 맞는 거 같고, 고민이 좀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