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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日 크루즈선에 한국인 14명 탑승...美 승객 "내보내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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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가 중국 다음으로 많은 나라는 일본과 싱가포르입니다.

일본은 크루즈선에서 확진자가 급증하며 고심하고 있고, 싱가포르에서는 사스 때와 같은 수준의 경보가 내려졌습니다.

이 크루즈선에 탑승한 한국인은 14명으로 늘어났습니다.

김태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신종 코로나 확진자가 무더기로 발생한 일본 크루즈선에 탑승한 한국인은 9명이 아니라 14명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