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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이런 의혹 받는 분이…" 재점화된 윤석열 X파일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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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훈 대변인은 맡은 지 열흘 만에 전격 사퇴

<앵커>

야권의 유력 대선 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대변인이 열흘 만에 갑자기 사퇴했습니다. 여기에 이른바 '윤석열 X파일' 논란까지 다시 불거지면서 윤 전 총장은 대선 출마 선언 전부터 정치 시험대에 오르는 분위기입니다.

이 소식은, 김형래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이동훈 윤석열 전 검찰총장 대변인이 어제(20일) 아침 예고 없이 '일신상의 이유'로 사퇴한다고 밝혔습니다.


일 시작 열흘 만의 전격 사퇴인데, 정치권에서는 경질로 받아들이는 분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