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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미국 "북한 메시지 흥미로운 신호…협상 의사 기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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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방송서 밝혀

<앵커>

북한과의 대화를 다시 시작하기 위해 서울에서 실무 대표자들의 회동이 열리는 가운데, 백악관이 대화와 대결 모두 준비해야 한다는 김정은 총비서의 대미 메시지는 흥미로운 신호라는 반응을 내놨습니다.

이 소식은, 워싱턴 김수형 특파원입니다.

<기자>

제이크 설리번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ABC 방송 뉴스에 출연해 북한의 대미 메시지가 흥미로운 신호라며, 북한이 대화 테이블로 나올지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