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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사람·차 4대 '쾅쾅'...수원 인계동에서 생긴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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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도심 유흥가 밀집지역입니다.

승용차 운전자와 사람들이 실랑이합니다.

사람들이 차를 막고 운전자에게 내리라고 말해보지만 이를 무시하고 내달립니다.

[목격자 : 주차된 차 막 박고 다닌 거예요. 사람들 막 박고요. 앞에 못 나가게 반대편에서 차 하나가 막아주고 사람들이 경찰에 신고하고….]

행인 세 명이 차에 치여 다쳤고 차량 넉 대가 부서졌습니다.

경찰관이 현장에 출동해서야 차에서 내린 20대 여성 운전자.

면허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였습니다.

경찰은 조사가 어렵다고 보고 일단 여성을 귀가시킨 뒤 오늘 다시 불러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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