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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X파일' 논란 떠오르는데…윤석열 대변인 돌연 '사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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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야권의 유력한 대선 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공식적으로 대선 출마를 선언하기도 전에 잇따라 악재를 만났습니다. '윤 전 총장의 의혹이 담긴 X 파일을 입수했다'는 주장이 이틀 전 여권도 아닌 야권에서 나왔습니다. 그리고 어제(20일)는 윤 전 총장의 대변인이 임명 열흘 만에 갑자기 사퇴했습니다. 국민의힘 입당 문제와 관련된 메시지 혼선이 주요 사퇴 배경으로 분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