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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이대호, 가족 앞에서 복귀포…롯데 꼴찌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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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야구에서 롯데가 삼성을 누르고 꼴찌에서 탈출했습니다. 이대호 선수가 관중석의 가족들 앞에서 부상 복귀 후 첫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금요일 부상에서 돌아온 이대호는 삼성전 1회, 왼쪽 담장을 넘어가는 시즌 9호 선제 투런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지난달 18일 이후 33일 만에 터진 이대호의 한 방에 사직구장을 찾은 아내와 딸이 가장 기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