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싱크대 다이빙'입니다.
사다리 위에 선 청년이 다소 긴장한 모습인데, 심호흡을 한 번 하더니 그대로 몸을 날립니다.
청년이 빠진 곳은 다름 아닌 싱크대입니다.
미국의 한 음식점에서 3년간 아르바이트를 해온 20살 스티븐 폴리가 마지막으로 근무하는 날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싶어서 이런 일을 벌인 겁니다.
물과 세제를 풀어놓은 싱크대에서는 흰색 물거품이 사방으로 튀는데, 스티븐은 재밌는지 웃고 있습니다.
영상을 본 사람들은 주방에서 이런 장난은 비위생적이라며 비판하기도 했지만, 일각에서는 그의 다이빙 자세에 감탄했습니다.
특히 싱크대에 뛰어들 때 팔로 두 다리를 감싸 안고 공처럼 몸을 작게 마는 이 동작이 수준급이라며 주목받았습니다.
아르바이트 마지막 날을 즐긴 그는 이후 청소도 말끔하게 마쳤다고 합니다.
누리꾼들은 "점프 자세가 완벽하다~ 타고난 듯! 일반인은 절대 따라 하지 마세요!", "지난 3년간 고생한 일터에서 재밌는 추억 하나 만들었네요."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트위터 ladbi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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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다리 위에 선 청년이 다소 긴장한 모습인데, 심호흡을 한 번 하더니 그대로 몸을 날립니다.
청년이 빠진 곳은 다름 아닌 싱크대입니다.
미국의 한 음식점에서 3년간 아르바이트를 해온 20살 스티븐 폴리가 마지막으로 근무하는 날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싶어서 이런 일을 벌인 겁니다.
물과 세제를 풀어놓은 싱크대에서는 흰색 물거품이 사방으로 튀는데, 스티븐은 재밌는지 웃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