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6시 20분쯤 제주시 용담동의 한 다세대 주택에서 불이 나 1층에 살던 부녀가 숨지거나 크게 다쳤습니다.
이 불로 1층에 살던 딸 23살 김 모 씨가 숨지고 아버지 56살 김 모 씨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크게 다쳤습니다.
이 불은 신고 10분 만에 꺼졌지만 부녀가 살던 1층 가구를 모두 태웠습니다.
2층에도 주민 2명이 살고 있었지만, 이들이 연기가 올라온다는 신고를 했고 다행히 대피했습니다.
이 불로 1층에 살던 딸 23살 김 모 씨가 숨지고 아버지 56살 김 모 씨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크게 다쳤습니다.
이 불은 신고 10분 만에 꺼졌지만 부녀가 살던 1층 가구를 모두 태웠습니다.
2층에도 주민 2명이 살고 있었지만, 이들이 연기가 올라온다는 신고를 했고 다행히 대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