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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신종 코로나' 추가 확진자 없지만...의심환자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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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김정아 앵커
■ 출연 : 백순영 / 가톨릭의대 교수, 승재현 / 한국형사정책연구원 연구위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앵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관련 증상으로 검사를 받는 의심환자가 하루 사이 2배 가까이 크게 늘었습니다.
방역당국이 전날부터 검사가 필요한 대상을 확대하고 또 검사 기관도 늘렸기 때문으로 보이는데요. 추가 확진자가 어제와 같은 24명입니다. 자가격리자가 100명 넘게 늘어나면서 지원비 결정도 확정이 됐는데요. 신종코로나 관련 상황, 백순영 가톨릭의대 교수 그리고 승재현 한국형사정책연구원 연구위원과 살펴보겠습니다. 두 분 어서 오십시오. 안녕하세요. 며칠간 확진자가 계속해서 나왔는데 오늘 오전 발표에서는 확진자가 없었습니다. 정부 발표대로라면 대부분 지금 방역망 체계 내에서 관리가 되고 있다는 설명이 있었는데 그런데 의사환자가 지금 하루 사이에 290명 늘어났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