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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BTS 일본 베스트앨범, 1주간 78만여장 판매…오리콘 차트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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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주 최다 판매…해외 가수 중에선 머라이어 캐리 이어 역대 2번째


(서울=연합뉴스) 오보람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일본에서 낸 베스트 앨범이 올해 최다 판매량 기록을 세우며 오리콘 주간 차트 정상에 올랐다.

22일 오리콘에 따르면 BTS 베스트 앨범 'BTS, THE BEST'는 78만 2천 장의 판매고로 최신 주간 앨범 차트(집계기간 14~20일)에서 1위를 차지했다.

앞서 이 앨범은 발매 첫날인 지난 16일에만 57만2천 장 팔리며 일찌감치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의 올해 첫 주 판매량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 기존 기록은 현지 그룹인 스톤즈(46만7천 장)가 갖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