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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도쿄올림픽 관중 수용 결정…경기장 정원 50%·최대 1만명(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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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긴급사태 해제 첫날 '5자 협의' 열고 공식 결정

도쿄 등에 긴급사태 재발령되면 무관중 전환도 검토키로



(도쿄=연합뉴스) 김호준 특파원 = 다음 달 23일 개막하는 도쿄올림픽이 관중을 수용하는 형태로 개최된다.

일본 정부와 도쿄도(東京都), 도쿄올림픽·패럴림픽 조직위원회, 국제올림픽위원회(IOC),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는 21일 오후 온라인으로 5자 협의를 갖고 도쿄올림픽 관중 상한선을 경기장 정원의 50%, 최대 1만명으로 공식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