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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새벽 5시 주문해도 하루 지나 취소해도…요기요 "합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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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명확한 환불 규정이나 피해 보상의 원칙이 없다 보니까 고객들의 무리한 요구에 시달리는 업주들이 적지 않습니다.

심지어 영업시간이 끝난 새벽에 환불 요청을 받기도 하고 음식이 잘못됐다면서, 보상금을 달라는 협박을 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문제는 배달 앱 업체들이 갈등을 조율한다는 명분으로 업주들에게만 가혹하게 책임을 묻는다는 건데요.

이어서 김세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