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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쿠팡 직원 남편 1년째 혼수상태…"가족 피해 책임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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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해 쿠팡 물류센터에서 직원 여러 명이 코로나에 걸린 일이 있었습니다. 그때 감염된 직원 가족 가운데는 아직도 혼수상태인 사람이 있습니다. 그 직원은 산업재해로 인정받았지만 가족의 피해는 누가 책임져야 하는지를 두고서는 소송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 안희재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지난해 쿠팡 부천 신선물류센터에서 코로나19에 집단감염된 150여 명 중 1명인 46살 전 모 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