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대화 분위기 띄우자…김여정 "잘못된 기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북한 김여정 부부장이 미국을 겨냥해 메시지를 내놨습니다. 꿈보다 해몽이라는 말을 하면서 미국이 잘못된 기대를 하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어떤 배경에서 나온 말인지 김아영 기자 리포트 먼저 보시고 이야기 더 이어가겠습니다.

<기자>

김여정 부부장은 4줄짜리 담화에서 꿈보다 해몽이라는 속담을 인용했습니다.

미국이 스스로 위안하는 쪽으로 해몽하고 있는 것 같다며 스스로 잘못 가진 기대는 자신들을 더 큰 실망에 빠뜨리게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