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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절세 최대 143만원' 연말까지 연장...인기 차종은 장담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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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소비자가 승용차를 살 때 최대 143만 원의 세금 혜택을 볼 수 있는 개별소비세 인하 조치가 올 연말까지로 연장됐습니다.

하지만 차량용 반도체 부족 사태로 자동차 업체들이 공장을 제대로 돌리지 못해 인기 차종은 절세 혜택을 제대로 볼 수 있을지 장담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이광엽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이달 말 종료 예정이던 승용차 개별소비세 30% 인하 조치를 올해 말까지 연장하는 내용의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