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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영끌' 대출·'빚 내서 버티는' 자영업자…금융취약성 13년만에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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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보셨듯 부동산 거품 등으로 가계 대출까지 사상 최대로 치솟은 상황인데, 한국은행이 의미심장한 경고를 내놨습니다. 우리 금융시장이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악의 수준으로 충격에 취약해졌다고 진단했습니다. 부동산 등 자산 거품이 꺼지면서 우리 경제가 뒷걸음질 칠 수도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이정연 기자가 보도하겠습니다.

[리포트]
코로나 19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대출로 버티고 있는 자영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