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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코로나 확산에 대보름 행사 줄줄이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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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월 대보름을 맞아 해마다 전국적으로 많은 행사가 열렸는데요.

올해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여파로 각종 행사가 대부분 취소됐습니다.

박종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해운대 대보름 행사에는 해마다 5만 명 이상이 찾습니다.

부산에서는 가장 큰 규모입니다.

무용수들이 한복을 입고 강강술래를 하는 공연을 선보이며 관람객과 함께 소망을 빌기도 합니다.

올해에도 정월 대보름을 맞아 달집 태우기와 달맞이 행사가 예정되어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