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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피겨 유영 "연아 언니처럼 대한민국 이끄는 선수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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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4대륙 선수권대회 데뷔를 '은빛'으로 장식한 유영은 기자회견에서 "롤모델인 김연아처럼 한국을 빛내는 선수가 되고 싶다"고 말했는데요.

유영의 말 들어보겠습니다.

[유영 / 4대륙대회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 은메달 : 트리플 악셀을 성공해서 정말 기쁘고요. 나머지 점프들 다 큰 실수 없이 잘 마무리해서 좋았고 또 11년 만에 제가 은메달로, 한국에서 열린 4대륙 선수권 대회에서 뜻깊은 메달 딸 수 있어서 정말 영광스럽습니다. 제가 연아 언니 보면서 저도 (피겨) 시작했으니까 제가 대한민국을 이끌고 빛나는 선수가 되고 싶고, 연아 언니 이후에 제가 또 다른 유영이 돼서 좋은 선수가 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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