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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마스크 사재기 150만 개...밀반출도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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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요즘 돈 주고도 못 산다는 마스크.

다 이유가 있었습니다.

정부가 일주일가량 조사했는데 사재기한 마스크 150만 개가 적발됐습니다.

밀반출도 크게 늘었습니다.

류재복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경기도 용인의 물류 창고입니다.

산더미처럼 쌓여 있는 상자 안엔 온통 마스크입니다.

모두 4만2천여 개, 시가로 6천3백만 원어치입니다.

업주는 재고라고 주장했지만 단속반 판단은 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