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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불은 꺼졌지만…물고기 떼죽음에 곳곳 잿덩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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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지난 17일 새벽 시작된 경기도 이천 쿠팡물류센터의 화재는, 화재발생 엿새, 무려 129시간여 만인 어제 오후 4시쯤 완전히 진화됐습니다.

불이 난 창고의 피해도 피해지만, 인근 마을 주민들도 고통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정상빈 기자가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 리포트 ▶

쿠팡물류센터에서 약 4km 정도 떨어진 하천입니다.

이곳에선 죽은 물고기를 건지는 작업이 진행 중인데요, 여기 검은색 비닐봉투 안에는 물고기 사체들이 잔뜩 들어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