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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美 시카고 토네이도 강타..."빨려 들어가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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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시카고 교외 지역을 토네이도가 강타해 최소 8명이 부상하고 가옥 200여 채가 파괴됐습니다.

피해 주민은 토네이도가 덮쳤을 때 빨려 들어가는 느낌이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습니다.

김진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브라이언과 케이 보우먼 부부는 일요일 밤 토네이도가 갑자기 강타했을 때 미시간 리가의 자택 안에 있었습니다.

그녀의 남편 브라이언은 집 앞쪽의 침실에 있었고 케이는 부엌에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