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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박근혜 내곡동 '압류 자택' 8월에 공매…감정가 31억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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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박근혜 전 대통령 자택에 대해 공매 입찰이 오는 8월에 진행됩니다. 국정농단 판결에서 받은 벌금과 추징금을 내지 않아서 검찰이 압류한 집으로 감정가는 31억 원가량입니다.

송지혜 기자입니다.

[기자]

박근혜 전 대통령이 4년 전 옮긴 서울 내곡동 자택입니다.

오는 8월 9일부터 사흘에 걸쳐 1회차 공매 입찰에 부쳐질 예정입니다.

검찰은 지난 3월 박 전 대통령이 벌금과 추징금을 자진해 내지 않자 이 집을 압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