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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강남 확진자 이동경로' 허위정보 유포 예비대학생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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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에서 신종코로나 확진 환자가 이동한 경로라며 온라인에 허위 글을 유포한 예비대학생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대학 입학 예정자인 22살 A 씨를 업무방해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 씨는 지난달 29일 인터넷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세 번째 확진자 이동 경로라며 서울 강남구의 특정 업소 상호가 담긴 허위 정보를 온라인에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