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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경기 남부로 옮겨간 집값 열기...'풍선효과' 뚜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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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 84㎡ 기준 10억 원 돌파…12억 원대도 거래

경기 남부 '풍선효과' 뚜렷…상승세 지나친 수준

[앵커]
최근 서울 강남 지역 집값은 주춤하는 반면, 경기 수원과 용인, 성남의 아파트값은 급등세를 보이며 들썩이고 있습니다.

규제가 느슨한 경기 남부지역에 투자자와 자금이 몰리는 이른바 '풍선효과'가 심화되는 건데요.

호가가 너무 높아진 상황이라 대책이 시급해 보입니다.

백종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 2017년 7월에 입주한 경기도 수원 권선구의 한 아파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