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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트럼프, 불리한 증언 중령 NSC서 곧 축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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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탄핵 과정에서 자신에게 불리한 증언을 한 육군 중령을 국가안보회의, NSC에서 쫓아낼 준비를 하고 있다고 워싱턴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트럼프 대통령이 하원의 탄핵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해 자신에게 불리한 증언을 한 알렉산더 빈드먼 중령을 NSC에서 쫓아낼 준비를 하고 있으며 곧 통보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빈드먼 중령은 2018년 7월 군에서 NSC로 파견된 우크라이나 전문가인데 NSC 파견 근무를 종료시키고 국방부로 돌려보낸다는 의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