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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원전 사고로 폐허가 된 체르노빌 인근 도시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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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 1986년 체르노빌 원전 사고로 폐허가 된 도시가 설립 50년을 맞아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여전히 유령도시지만 죽음의 이미지를 주제로 한 관광 코스도 운영되고 있습니다.

조승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관광객들이 폐허로 변한 도심을 둘러봅니다.

콘크리트를 뚫고 자라는 나무가 무척 비현실적으로 보입니다.

체르노빌 사고 당시 지척에 위치해 직접적인 피해를 본 프리피야트 시의 현재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