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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공정위 역대 최고 신고 포상금...17억5천만 원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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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공정거래위원회가 제강사 7곳의 고철 구매 담합 사건을 제보한 신고자에게 포상금 17억5천만 원을 지급했습니다.

지난 2005년 신고 포상금 제도 도입된 이후 역대 최대 금액입니다.

권남기 기자입니다.

[기자]

[김정기 / 공정거래위원회 카르텔조사국장(올해 1월) : 공정위의 과징금 규모는 3,000억 원 수준이고요. 이는 역대 네 번째 규모입니다. 그리고 담합 사건만으로 보면 역대 세 번째 수준에 해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