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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신임 中·日 대사 만난 문 대통령 "신종 코로나 지원·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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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새로 부임한 중국과 일본 대사를 만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를 해결하기 위한 정보 공유와 협력을 제안했습니다.

특히 중국 대사에게는 중국 정부가 신종 코로나 사태를 조속히 극복할 것으로 믿는다며 이웃 국가로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김영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신임 중국대사와 일본대사가 나란히 청와대를 방문했습니다.

자국 정부에서 받은 신임장을 문재인 대통령에게 전달하기 위해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