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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화)

[영상] 트럼프 4일 접대에 4억원 쓴 아베…저녁식사에 2천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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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일본 정부가 아베 신조(安倍晋三) 전 총리 재임 시절 도널드 트럼프 당시 미국 대통령이 일본을 국빈 방문했을 때 접대 비용으로 4억원 넘게 지출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23일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2019년 5월 트럼프 전 대통령을 일본의 국빈으로 맞이하기 위해 지출한 경비가 약 4천22만엔(약 4억1천300만원)이라는 답변서를 전날 각의에서 확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