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정국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X파일' 논란에 대해 정면 돌파를 택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대선 출마 선언 시기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이 "꿩 잡는 매", 윤석열 저격수를 자처하며 오늘 대권 출마 선언을 했는데요.
대권 레이스에서도 '추·윤 갈등'이 재연되는 건 아닐까요.
추 전 장관의 도전이 여야 대권 구도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질문1-전예현 시사평론가 & 장예찬 시사평론가]
윤석열, 'X파일' 정면 돌파…"자신 있으면 공개하라"
윤석열, '文 정부 피해자' 부각해 지지층 결집 의도?

[질문2]
민주당 "불법사찰, 해괴망측한 주장"…윤석열 맹폭
송영길 "윤석열 X파일 없다…야당에서 정리했을 것"

[질문3]
'윤석열 엄호' 김재원, 이준석에게 연일 견제구…전략통 포석?
이준석 "윤석열 X파일 당 차원 대응 없다" 입장 고수
오세훈·원희룡 만난 이준석, 당내 대권 주자 관리?

[질문4]
윤석열 정치 선언 언제?…6말7초 유력?
윤석열, X파일 논란 넘고 대권 속도 낼까?

[질문5]
추미애, 대선 출마 선언…민주당 내 6번째
추미애 "사람이 높은 세상, 촛불 개혁 완수하겠다"
추미애 대선 출마 선언, 여권에 득? 독?

[질문6]
'꿩 잡는 매' 추미애, 대선 출마…강성 친문 집결할까?
추미애 등판에 상위권 경쟁 심화…빅3 재편될까?
추미애 등판, 꿩 잡는 매? 꿩 날개 다는 매?

[OBS경인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