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9 (금)

'성매매' 기사 삽화에 '조국 부녀'…조국 "상습범의 면피성 사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 앵커 ▶

조선일보가 그제, 성 매매를 소재로 한 기사를 보도 하면서 관련 삽화에 조국 전 장관과 딸 조민 씨를 등장 시켰습니다.

이걸 본 조국 전 장관이 격노를 했는데요, 조선일보가 오늘 사과하고 삽화를 삭제 했지만 사과문의 내용과 형식을 두고 또다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임상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조선일보의 지난 21일 온라인 기사입니다.

'먼저 씻으세요, 성매매 유인해 지갑 턴 3인조'라는 제목으로, 20대 여성과 남성 3명이 성매매를 미끼로 50대 남성의 금품을 훔쳤다는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