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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수술실에서 메스 집어던진 교수…병원은 '쉬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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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부산대병원에서 수술 중이던 교수가, 간호사들에게 수술용 칼을 집어던지고 폭언을 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두 달이 지난 지금까지도 진상조사는커녕, 피해 간호사들은 여전히 가해 교수와 함께 업무를 보고 있습니다.

송광모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지난 5월 부산대병원 중앙수술실.

집도를 하던 성형외과 소속 A 교수가 갑자기 수술용 칼인 메스를 집어던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