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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야구장 · 신입사원 연수도…'메타버스' 일상 성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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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현실과 가상세계의 경계를 허무는 메타버스가 우리 생활 속으로 빠르게 들어오고 있습니다. 신입사원 연수나 어린이들의 운동회는 물론 프로야구 경기장까지 가상공간에서 체험할 수 있습니다.

김기태 기자입니다.

<기자>

프로야구 강백호 선수가 타석이 아닌 스마트폰 앞에 앉았습니다.

가상공간에 만들어진 야구장에서 팬들을 만나기 위해서입니다.

가공, 추상을 뜻하는 메타와 현실세계, 유니버스의 합성어인 가상세계 메타버스에서는 코로나19 언택트 시대에서도 팬미팅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