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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하루 확진자 1만 넘어선 영국…축구 '6만 관중'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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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델타 변이가 퍼지면서 하루 확진자 수가 다시 만 명을 넘은 영국에선, 다음달 런던에서 유로2020의 준결승과 결승전이 열립니다. 그런데, 경기장에 관중을 6만 명 넘게 받기로 하면서 걱정이 커지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자입니다.

[기자]

지금 유럽은 유로 2020 응원 열기에 코로나19가 무색할 정도입니다.

야외 테라스는 노 마스크 응원 인파로 빽빽이 들어찼고, 대표팀의 득점에 서로 포옹하며 환호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