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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조선일보, '성매매 유인' 기사에 조국 부녀 일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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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가 성매매로 유인해 금품을 훔친 절도범 기사에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 조민 씨 등의 모습이 묘사된 일러스트를 사용했다가 사과했습니다.

조선일보는 21일 송고한 성매매 유인 절도범 기사에 조 전 장관 부녀를 그린 이미지를 사용했다가 이후 오만 원권 그림으로 교체했습니다.

조선일보는 사과문을 통해 "담당 기자의 실수이고, 관리 감독이 소홀했다"며 "조국 씨 부녀와 독자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