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0 (토)

日, 국민 안전보다 올림픽이 먼저?...D-30 여전한 논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한 달 앞으로 다가온 도쿄 올림픽, 개최국 일본은 여전히 축제 분위기와는 거리가 멀어 보입니다.

일본 정부가 국민 안전 보다 올림픽을 우선하는 결정을 계속하며 불신을 자초하고 있기 때문인데요.

도쿄 이경아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일본 도쿄의 경우 지금도 음식점에서 최대 90분, 2명 이내만 주류 판매가 허용되고 있습니다.

까다로운 규제가 여전한 가운데 올림픽 경기장에서 술을 팔게 할 방침이라는 소식이 알려지자 여론은 들끓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