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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이슈 컷] 이제 남은 건 4년…여차하면 문 닫겠다는 민사고 앞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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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지난 15일 고(故) 정상영 KCC 명예회장 유산 100억 원이 민족사관고등학교(민사고)에 전달됐습니다.

장남인 정몽진 KCC 회장도 사재 30억 원을 출연, 매년 20명씩 3년간 후원하겠다고 나섰는데요.

유가족들은 이후에도 민사고가 자율형사립고(자사고) 지위를 유지할 경우 추가지원도 약속했습니다.

기부 소식이 전해지면서 오는 2025년 일반고 전환을 앞둔 강원도 횡성 민사고가 또 한 번 화제가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