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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딱 14초' 같은 화장실 썼는데, 델타 변이 옮겨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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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e뉴스]

밤사이 인터넷에서 화제가 된 뉴스를 살펴보는 실시간 e뉴스입니다.

전염력이 강한 인도발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세계 곳곳에서 빠르게 확산하고 있는데요, 중국에서 단 14초 만에 델타 변이에 감염되는 사례가 나왔다는 기사를 많이 봤습니다.

지난달 중순 중국 광저우시의 한 식당입니다.

중국 당국이 확인한 최초 감염자, 70대 궈 모 씨가 화장실로 향합니다.

잠시 뒤 70대 송 모 씨가 같은 화장실에서 나오는데, 45초 함께 있었던 게 전부였지만 송 씨는 두 번째 감염자가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