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7 (토)

'도쿄행 불발' 쑨양, 파리올림픽 도전한다…"더 강해질 것"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도핑 검사 방해 혐의로 4년여의 자격 정지 징계를 받아 도쿄 올림픽 출전이 좌절된 중국의 수영 스타 쑨양이 2024년 파리 올림픽 출전을 목표로 선수 생활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드러냈다.

로이터통신은 23일(이하 현지시간) 쑨양이 중국 현지 매체와 한 인터뷰 내용을 바탕으로 "쑨양은 올림픽 복귀의 희망을 내려놓지 않았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