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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당국 "변이 대응 위해 '부스터샷'도 고려…교차접종도 도움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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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윤주 기자 = 정부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에 대응하기 위해 '부스터샷'(booster shot)도 검토하고 나섰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본부장은 24일 온라인 정례 브리핑에서 변이 유행 상황을 언급하면서 "변이 대응과 면역력 증강을 위해 부스터 접종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