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6 (화)

국민의힘 떠난 '킹메이커' 김종인이 보는 대선 정국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 진행 : 강진원 앵커, 박상연 앵커
■ 출연 : 김종인 국민의힘 전 비상대책위원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앵커]
36살 이준석 대표가 이끄는 국민의힘 새 체제가 들어선 지 이제 2주가 돼갑니다. 앞서 1년 동안 국민의힘을 이끌면서 지난 4.7 재보궐선거를 승리로 이끈 뒤 당을 떠났던 분이 있습니다.

바로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인데요. 퇴임 두 달여 만에 저희가 스튜디오에 모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위원장님, 퇴원하신 지 두 달 좀 넘은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