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7 (토)

'비신사적' 퇴장 한화 외국인 코치...'소통의 벽' 절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한화, 삼진 아깝게 놓치고 밀어내기 볼넷 실점

투수 바꾸러 마운드 가던 로사도 코치, 퇴장 명령

포수와 대화하려던 투수코치 손동작 등 문제 삼아

[앵커]
프로야구 한화의 호세 로사도 투수코치가 어제 삼성과 경기에서 퇴장당했습니다.

심판은 투구 판정에 불만을 담은 비신사적인 언행을 했다고 지적했는데, 로사도 코치는 억울함을 호소했습니다.

조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4회 투아웃 만루, 원볼 투스트라이크 상황.

한화 신인 투수 김기중의 네 번째 공이 스트라이크존을 살짝 벗어나면서 아깝게 삼진을 놓칩니다.

결국, 밀어내기 볼넷을 내줍니다.